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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키나와 다이빙 (4)
Life in Okinawa
#1 케라마 제도 국립공원 케라마 제도 국립공원은 오키나와 본섬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섬들로는 토카시키나 자마미가 있는데 나하 토마리항(토마린)에서 페리로 1~1.5시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는 곳들이에요. 원래 케라마 제도는 다이빙이나 마린 스포츠가 유명한 곳이었어요. 특히 다이버들에게는 바다 거북이 포인트로 유명해서 스쿠버 다이빙뿐만 아니라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에요. 하지만 최근에는 당일치기로 와서 자연만 만끽하고 가는 관광객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예요. (물론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방문객이 거의 없지만...) 아침에 출발해서 섬을 한 바퀴 둘러본 후 오후 일찍 나하로 돌아오는 스케쥴이 일반적이에요. 약 3~5시간 정도를 자마미섬에서 보낼..
#1 오키나와의 태양은 강하다. 현재 오키나와 촌놈은 며칠 째 등이 따가워서 요양 중에 있답니다. 월욜에 인어 친구와 함께 지난번 소개해드린 구시카와 성터 옆 천연 바다 풀에 다녀왔거든요. (이전 에피소드 보기) 선크림은 발랐지만 좋은 날씨에 삘이 꽂혀서 수영복 바지 하나만 입고 2시간 정도 놀았더니 다음 날 후유증이 매우 크네요... 1시간 정도 놀다 보니 물이 차갑게 느껴져서 바람에 몸 좀 말린다는 것이 그만... 정말 말 그대로 몸을 바싹 말려버리고 말았어요. 등은 뱀처럼 탈피 진행 중이고 뒷목은 아직도 뜨끈뜨끈 거리네요. 앞으로는 최소 래시가드라도 챙겨 입어야 될 것 같아요. 다친 등짝은 그나마 알로에 수딩젤로 달래고 있어요...ㅠㅠ #2 오키나와의 하늘은 아름답다. 오키나와의 여름이 멀지 않은 ..
#1 오키나와 촌놈의 프리다이빙 입문기 오키나와 남부여행 최종화는 프리다이빙(Freediving)과 함께 하도록 할게요. 여름이 오면 요즘 프리다이빙하러 제주도 많이 가시죠? 저는 스쿠버다이빙하러 자주 가곤 했었는데요, 이런저런 장비들이 많이 필요한 스쿠버다이빙과는 다르게 프리다이빙은 장비가 매우 후리(?)해서 공기통 같은 무거운 장비 없이도 바닷속을 자유롭게 헤엄쳐 다닐 수 있답니다. 즉, 무거워서 낑낑댈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물론 물속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짧다는 게 아쉽긴 하지만 스스로의 한계를 늘려갈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 프리다이빙만의 매력을 오키나와에서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답니다. 프리다이빙을 가르쳐주는 샵도 물론 많지만 대부분이 일본어로만 지원되는 곳이라..
#1 자연 속의 놀이터, 오키나와 남부 지난 편에 이어서 오늘도 오키나와 남부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오키나와 촌놈은 북부에서도 살아본 적이 있는데 지금은 나하시에 살고 있는 관계로 지리적인 근접성과 북적이지 않는 장점 등을 고려하여 남부로 드라이브를 자주 온답니다. 그리고 남부에도 전망 좋은 음식점과 까페들이 많지만 그것은 다음에 쓰기로 하고 오늘은 물놀이가 가능한 오키나와 남부의 히든 플레이스(Hidden Place)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키나와 남부는 사실 히든 플레이스가 꽤 많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아름다운 낙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물놀이는 당근 빠따로 가능하고 굳이 물놀이를 하지 않아도 밖에서 구경만 하는 것으로도 재밌는 곳이에요. 궁금하시죠? ..